분류 전체보기 (555) 썸네일형 리스트형 Susan Jacks (수잔 잭스) 캐나다 출신의 여성 가수 [수잔 잭스]는 1948년 생으로 14살 때 단돈 1달러의 보수를 받고 가수 인생을 시작했다가 나중에 그녀의 남편이 될 [Terry Jacks]를 만나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가게 됐다고 한다. 당시 [Seasons In The Sun]이라는 곡으로 잘알려진 [Terry Jacks] 의 부인이 된 그녀는 남편 테리잭슨과 [Poppy Family] 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의 대표곡이자 최고의 히트곡인 [Evergreen]은 1980년에 발표된 노래로 북중미 대륙에 서 방송CM송으로 널리 애창된 곡이기도 하다. 콜럼비아 레코드사에서 출시된 앨범의 타이 틀인 [Evergreen]은 당시 [Poopy Family]에서 솔로로 독립한 그녀의 성공을 확인 시켜 준 노래이기도 하.. Morris Albert (모리스 앨버트) 브라질의 리오데 자네이로 출신의 모리스 앨버트는 1951년생으로 5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 1965년에는 고등학교에서 선더즈라는 스쿨밴드를 만들어 활동했다. 이 그룹은 당시 파티와 무도회 또는 틴 에이져 클럽에서 인기를 얻었다 2년후 모리스 앨버트는 솔로로 전향하여 리오에서는 일류급 무대인 클럽 카네카온에서 일하게 되고, 여기서 그는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969년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컬럼비아 대학에서 음운론을 전공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1970년대 초반 다시 브라질로 돌아왔다. 음악 활동에 주력하던 모리스 앨버트는 1975년 음반제작 계약을 맺고 첫 싱글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첫 싱글곡은 빌보드 팝차트 6위까지 오르며 골드레코드를 기록하고, 중남미 지역에서는 1위로 .. Loretta Lynn & Conway Twitty (로레타 린 앤 콘웨이 트위티) Conway Twitty와 듀오로 70, 80년대 미국 컨츄리계의 슈퍼스타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여성 컨츄리싱어 Loretta Lynn!!! 그녀의 일대기를 그린 "광부의 딸"이라는 영화도 있는 유명한 가수이기도 하다. 칠순이 넘은 지금도 White Stripes같은 신세대 인디밴드 뮤지션과~ 음악적 교류를 나누며 진정한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콘웨이 트위티는 70년대초에 연속4번의 넘버원 히트, 70년대 중반 23번에 이르는 싱글들로 컨트리차트 석권한, 유명한 가수이며~ 85년에 "Don't Call Him A Cowboy"로 그의 50번째 넘버원 히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콘웨이 트위티는 가수 생활을 하는 데 듣기 좋고 외우기 쉽도록 만든 예명입니다. '트위티'라는 성은, 미국 지도를 펼.. Bangles (뱅글스) 80년대 혜성같이 등장하여 여성 록밴드의 가능성을 보여준 뱅글즈(Bangles)는 인기 있는 여성 밴드 치고 직접 연주를 하며 라이브 무대에 설 실력이 없다는 일반적인 성차별주의자들의 논리를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멤버 전원이 노래와 연주를 하는 실력 있는 하드 록 그룹 뱅글즈는 1981년 결성 당시 자매인 데비 피터슨(Debbi Peterson, 드럼), 비키 피터슨(Vicki Peterson, 베이스)과 수잔나 홉스(Susanna Hoffs, 기타·보컬), 안네트 질린스카스(Annette Zilinskas, 베이스)의 4인조 밴드였다. 이들은 82년 마마스 앤 파파스(Mamas and the Papas)의 사운드와 유사한 싱글 'Getting Out of Hand'와 셀프타이틀인 EP를 제작하여 록계에.. Sade (샤데이) 사실, 1980년대의 팝 음악 씬을 돌아보자면 항상 '소란스러움'이라는 느낌이 먼저 기억된다. 이것은 사운드 자체가 시끄럽다거나 크다거나 하는 의미가 아니라 당시의 팝 음악 씬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언제나 '가볍다'라는 느낌을 주었다는 기억을 말한다. 시대가 만들어내는 진지함을 피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던 1960-70년대와 달리 본격적인 소비 문화가 꽃을 피우던 1980년대는 항상 흥청거릴 수밖에 없었고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던 음악들 속에서 진지함이나 심각함을 찾아보는 것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었다. Wham과 듀란 듀란(Duran Duran), 컬쳐 클럽(Culture Club)과 마돈나(Madonna), 신디 로퍼(Cyn야 Lauper)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 Mocedades (모세다데스) "모세다데스(Mocedades)"는 라틴 음악을 언급할 때 빼놓아서는 안 될 혼성 6인조 보컬 그룹이다. 1967년 스페인의 빌바오(Bilbao)에서 젊은 학생들로 결성된 이들은 "Voces Y Guitaras ("Voice And Guitar"라는 의미)" 라는명칭의 혼성 8인조로 출발했지만, 1970년대부터 이름을 "모세다데스"로 개명하면서 6인조로 바뀌었다. "모세다데스"가 활동을 시작한 1960년대 후반은 포크 음악과 "비틀즈"가 전 세계 팝 시장을 석권하던 시기였는데, 이들의 음악도 포크적인 라틴팝으로 출발했다. 1973년, 스페인 대표로 "Eres Tu"라는 노래를 들고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한 이들은 2위로 입상했고 이 곡은 미국에서도 싱글로 발표됐다. "Touch the wind"란 .. Linda Ronstadt (린다 론스타드) 1946년 7월 미국 아리조나주 덕슨에서 태어난 Linda Ronstadt 는 1965년 스톤포니스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웨스턴에 컨트리가 혼합된 음악으로 클럽위주의 활동을 하였으나, 2장의 앨범을 출반한 이들은 해체되고 솔로로 활동을 재개 하게 됩니다. 1969년에 솔로로 나서서 1970년대와 1980년대 미국 Pop과 Country의 그야말로 슈퍼스타로 자리매김 했던 그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그녀의 노래들은, [Long Long Time], [Different Drum], [It’s so easy], [Hurts so good], [Just one Look], [Blue Bayou], [Don’t Know Much] 등 수없이 많습니다. 1970년에 발표한 "Long long time"으로 일약 스.. Joy (조이) 1980년대 중반에 유럽 뿐만 아니라 특히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었던 댄스그룹 조이(Joy)는 보컬의 아름다운 미성과 경쾌하면서도 섬세한 키보드 사운드로 인기를 누렸던 유로댄스뮤직 그룹이다. 조이는 오스트리아의 7,500명의 소시민이 살고 있는 Bad Aussee라는 도시에서 결성되었다. 멤버의 구성은 3명으로 Freddy Jaklitsch(1960년 1월 22일 출생)과 Manfred Temmel(1959년 2월 25일 생), 그리고 마지막으로 팀의 프로듀서이며 팀의 실질적인 리더인 Andy Schweitzer이다. 그들의 첫 싱글은 "Lost In Hong Kong"으로 1985년 1월에 미니싱글로 발매되지만 대단한 힛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싱글은 언론에 조이라는 새로운 밴드 의 이름을 어필.. 이전 1 2 3 4 5 6 7 8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