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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O ~ Z/[ O ]

Otis Redding (오티스 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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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60년대의 가장 중요한 남성 리듬 앤 블루스 및 소울

아티스트로 인정한 오티스 레딩은 모타운의 부드럽고 세련된 음악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생생하고 자연스런 음악으로 백인 청중들을 매혹

시킨 최초의 흑인 아티스트들 중의 하나였다.

 

남성다움과 독단성이 함께 스며나오는 듯 하며, 매력과 고민이 엇갈리는, 뜨겁지만 거친 바리톤 목소리를 소유한 오키스 레딩은 펑크(FUNK)와

가스펠 송을 혼합하는 데 있어서 부커 티 엠쥐스, 그리고 멤피스 혼즈로

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스택트-볼트레코드를 설립하는데 공헌한 오티스 레딩은 샘과

데이브 그리고 아더 콘레이와 같은 흑인 가수들에게 길을 열어주었다.

 

더구나 그의 초기의 팝에서의 성공은 어레서 프랭클린과 윌슨 피켓과 같은 흑인 아티스트들이 그들 최대의 히트곡들 중

몇 곡을 같은 멤피스의 백 그룹과 함께 녹음을 하는데 고무적인 영향을 끼쳤다. 일반적으로는 작곡가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레딩은 ,그리고 뿐만 아니라 (1967년 아레타 프랭클린의 톱 히트곡)와 (같은 해 아더 콘레이의 대히트곡)와

같은 곡들을 작곡했다.

1967년 전설적인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유일한 소울 아티스트인 오티스 레딩의 인기는 26세인

1967년 12월 10일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자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그의 최대의 히트작이자 사후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Sittin' on)The dock of the bay]는 그의 작곡에 있어서

좀 더 개성적이고 통찰력있는 경향을 나타냈다. 오티스 레딩은 1941년 9월 9일 조지아의 도슨에서 태어나 메이콘

근처에서 자랐는데, 그는 그곳의 성가대에서 처음으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친구인 필 월든(후에 그의

매니저가 되었다)을 통하여 그는 자니 젠킨스와 파인타퍼스를 만나고 그들의 남부 순회 공연에 합류했다.

그리고 그는 그들과 함께 오티스와 슈터스라는 이름으로 1959년 최초으 레코딩을 했고, 이어서 발표된 리틀 리차드의

샤우트 스타일을 회고하는 는 베들레헴 레이블에서 전국적으로 발매되었다.

 

 

 

 

 

 

1962년 레딩은 젠킨스 멤피스 세션에서 그 자신의 곡인 을 녹음하도록 허락받았다. 그리고 곧장 새로 생긴 스택트 레코드사의 자회사인 볼트사와 계약을 맺었고, 레딩의 곡은 1963년 초 리듬 앤 블루스의 중간 정도의 히트 및 팝에서 소폭의 히트가 되었다. 부커 지와 엠지스, 그리고 멤피스 혼스 및 가끔 키보드 주자인 아이작 헤이스를 추가시킨 스택스 하우스의 밴드와 함께 녹음을 했고, 1964년과 1967년 사이에는 정기적으로 부커 티와 엠쥐스 혹은 바케이즈와 함께 순회 공연을 다녔다.

 

1965년의 스택스-볼트의 유럽 공연을 시발점으로 하여 그는 그의 생생하고 강력한 음악에 대한 지지를 미국보다는 유럽쪽에서 받게 되었다.

 1965년 오티스 레딩은 업템포의 로 최초의 팝 부문 중간 히트를, 그리고 이어서 제리 버틀러와 함께 쓴 과 대담할 정도로 섹시한 노래로 주요

히트 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그의 최고 앨범으로 평가되는 『Otis blue』는 후일의 추가 히트곡으로 샘 쿠크의 와 그리고

롤링 스톤즈의 등을 수록하고 있다.

 

마지막 곡은 레딩이 백인 팬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반면에 쿠크의 곡들은 레딩의 정평있는

우상의 영향력과 전설을 확고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1966~67년의 주요 합 히트에는 부커 티와 엠지스의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크로퍼와 함께 작곡한 와

클래식인 가 있었다. 1967년 아더 콘레이는 콘레이-레딩의 공동 작곡인 으로 커다란 팝 히트를 기록했으며,

어레서 프랭클린은 레딩의 로 톱 합 히트를 만들었다.

 

레딩은 그 당시 칼라 토마스와 듀엣으로 녹음한 와 로 주요 합 히트를 달성했다. 1967년 6월의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

에서 유일한 소울 가수로 출연한 것만 가지고도 레딩은 그의 실력을 널리 인정받았고 팝 청중들에게 확고한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1967년 12월 10일 순회 공연도중 레딩의 비행기는 위스콘신의 매디슨 부근에서 추락했고,

이 사고로 레딩과 바 케이즈의 멤버인 제임스 킹, 로날드 콜드웰, 팔론 존스, 그리고 칼 커닝햄이 사망했다.

1968년 초 스티브 크로퍼와 함께 쓴 [(Sittin' on)The dock of the bay]의 레코딩은 그의 작곡에 있어 더욱 개성이

짙어지고 통찰력이 깊어가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톱 팝 그리고 리듬 앤 블루스와 소울 히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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