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 (모노)

모노(Mono)는 영국 출신의 트립 합 듀오이다. 보컬리스트인 시오반 드 마레(Siobhan De Mare)와

프로듀서이자 편곡자인 마틴 버고(Martin Virgo)로 구성된 모노는 뷰욕(Bjork),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샤라 넬슨(Shara Nelson), 넬리 후퍼(Nellee Hooper)와 같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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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나온 [Formica Blues](97) 앨범에는 트립-합과 1960년대의 팝-록, 사운드트랙 샘플링을 조합한 음악들이

담겨 있다. 이들의 사운드는 퇴행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이라는 상반된 견해를 동시에 이끌어낸 독창적인 것이었다.
이들의 싱글 'Life in Mono'는 영화 [위대한 유산] 사운드트랙에 삽입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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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음악은 트립합 3인방으로 불리우는 매시브 어택, 포티셰드(Portishead), 트리키(Tricky)에 비해 보다

팝적인 성향을 많이 갖춘 것으로 일반 팬들이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