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igue (인트리그)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앤소니(Anthony Harper)와, 제이슨 하퍼(Jason Harper) 형제와 오들리 위건 주니어(Audley

Wiggan Jr.)로 이루어진 인트리그가 발탁된 것은 라디오 방송국 WBLS서 개최한 송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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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1등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명 프로듀서 알리 디(밤 스쿼드, 에릭 비 앤 레이킴, 아론 홀 등의 앨범 프로듀서)에게

이들이 소개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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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리그의 음악성을 간파한 알리 디(Ali Dee)는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선 드리프터스(The Drifters)의 R&B 명곡

Dance with me를 싱글로 녹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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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곧바로 라디오 전파를 타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힘입어 두번째 싱글 If you've ever been in love도

발표, 그 싱싱한 느낌 만큼 좋은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는 1996년 연말 국내에서도 발매된 앨범 Acoustic soul을

발표하기에 이른다.